목살 된장구이
목살을 깍둑 썰어 맛술과 설탕으로 먼저 밑간하고, 된장 소스는 고기가 80% 익은 뒤에 넣습니다. 처음부터 된장을 넣으면 팬에서 타 버려 쓴맛만 남습니다. 된장 2큰술에 고추장과 간장, 올리고당을 1큰술씩 맞춘 소스가 밥에도 술에도 맞는 균형을 냅니다.
- 분량
- 2인분목살 500g 기준
- 조리 시간
- 30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깍둑 썰기 → 밑간 → 소스 만들기 → 대파·고추 → 80% 굽기 → 소스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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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500g을 먹기 좋게 깍둑 썰기
한 입 크기로 썹니다. 비계가 붙은 면을 남겨야 구울 때 기름이 나와 촉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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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2·설탕 2·후추 넣고 조물조물 밑간
큰술 기준으로 넣고 손으로 주물러 10분 둡니다. 설탕이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맛술이 잡내를 잡습니다.
TIP설탕 2큰술이 많아 보여도 밑간용이라 단맛은 거의 안 납니다. 고기 연화가 목적입니다. -
된장 2·마늘 1·간장 1·고추장 1·올리고당 1 섞기
다섯 가지를 한 그릇에 넣고 덩어리 없이 풀어 소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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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청양고추를 쫑쫑 썰기
대파 1대는 반으로 갈라 썰고 청양고추 2개도 적당한 두께로 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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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 두르고 밑간한 고기 굽기
달군 팬에 고기를 펴 놓고 건드리지 말고 한쪽 면부터 노릇하게 굽습니다.
TIP자꾸 뒤집으면 물이 나와 굽는 게 아니라 삶아집니다. 한 면이 갈색이 될 때까지 두세요. -
80% 익으면 된장 소스 넣어 버무리듯 굽기
고기 겉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소스를 넣고 고루 감기도록 볶습니다.
TIP된장은 오래 열을 받으면 탑니다. 처음부터 넣으면 겉이 검게 눌어붙고 쓴맛이 납니다. -
대파·청양고추 넣고 한소끔 볶아 마무리
고기가 모두 익으면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 번 크게 볶아 냅니다.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도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된장 2큰술이 중심이고 마늘·간장·고추장·올리고당은 각각 1큰술입니다. 된장을 3큰술로 올리면 짜지니 늘릴 거면 올리고당도 같이 올리세요.
30분 이상 재우면 설탕 때문에 고기에서 물이 빠져 오히려 퍽퍽해집니다. 짧게 재우는 게 맞습니다.
팬에 남은 소스를 밥 위에 끼얹으면 그것만으로 간이 맞습니다. 완전히 졸이지 말고 조금 남겨 두는 게 요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