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목살 떡조림
양념장을 세 번에 나눠 붓습니다
양념을 한 번에 부으면 고기가 익기 전에 졸아붙습니다. 절반을 먼저 붓고 떡을 넣은 뒤 남은 것의 절반을 더하고, 간을 보고 나머지를 넣는 식으로 나눠 부으면 짜지 않으면서 재료마다 간이 고르게 뱁니다.
- 분량
- 3인분
- 조리 시간
- 25분
- 밑작업
- 15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양념장은 설탕과 물엿이 가라앉지 않게 충분히 젓습니다바닥에 남으면 나중에 부을 때 단맛이 한쪽으로 몰립니다.
2
미림은 식초가 든 맛술이나 미향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신맛이 들어가면 단짠 균형이 깨집니다. 없으면 청주나 정종을 쓰세요.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설탕과 물엿이 가라앉지 않게 잘 섞기
양파즙이 없으면 물 100cc에 설탕 반 스푼을 더해 대신합니다.
TIP양파즙이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단맛의 바탕이 됩니다. -
달군 팬에 목살을 넣어 한쪽 면부터 노릇하게 익히기
덩어리째 굽습니다. 썰어서 구우면 육즙이 빠져나갑니다.
-
고기가 80% 정도 익으면 양념장의 절반을 붓기
반만 붓는 것이 이 레시피의 핵심입니다. 한 번에 다 부으면 졸아붙어 짜집니다.
TIP완전히 익힌 뒤 양념하면 겉만 코팅됩니다. -
센불에서 30초간 지글지글 끓이다 불리거나 해동한 떡을 넣기
쌀떡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밀떡은 오래 조리면 퍼집니다.
-
불을 약불로 줄이고 고기를 잘게 썰기
센불에 두고 썰면 양념이 타 버립니다. 반드시 불부터 낮추세요.
TIP팬 위에서 가위로 자르면 도마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남은 양념장에서 다시 절반을 붓고 느타리버섯 넣기
번거로우면 처음에 75%를 붓고 나머지를 남겨 두어도 됩니다.
-
중불에서 양념이 1/10 이하로 졸아들 때까지 졸이기
팬 바닥에 국물이 거의 남지 않을 때까지입니다. 재료에 윤기가 돌면 다 된 것입니다.
-
간을 보고 약하면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어 마무리
대개는 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남은 양념장은 어묵을 볶는 데 쓰면 좋습니다.
TIP어묵 한 장에 양념 1.5스푼 정도가 알맞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진간장 2.5큰술에 설탕 2큰술, 물엿 1.5큰술이 단짠의 뼈대입니다
짠맛보다 단맛 재료가 많아 아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굴소스 0.5큰술이 감칠맛을 채웁니다.
양념장은 나눠 부으세요
한 번에 다 부으면 고기가 익기 전에 졸아 짜집니다. 이 레시피의 성패가 여기서 갈립니다.
떡은 반드시 불려서 쓰세요
마른 떡을 넣으면 양념을 다 빨아들여 국물이 사라집니다. 냉동이면 미리 해동하세요.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