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호두조림
단호박을 껍질째 볶아 겉면이 살짝 노릇해지면 곧바로 양념장을 붓습니다. 볶아서 굳힌 표면이 조리는 동안 형태를 지켜 주고, 호두는 마지막에 넣어야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남습니다.
- 분량
- 2인분
- 조리 시간
- 3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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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껍질째 깨끗이 씻어 씨를 파내고 사각으로 썰기
한 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TIP껍질을 벗기면 조리는 동안 모양이 다 무너집니다. -
호두를 반으로 갈라 두기
반으로 가르면 양념이 단면에 붙습니다.
TIP호두 껍질의 떫은맛이 싫으면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쓰세요. -
중간 불에서 식용유를 두르고 단호박을 겉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기
겉면만 익히면 됩니다. 속까지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TIP이 볶는 과정이 껍질과 함께 형태를 지켜 주는 두 번째 장치입니다. -
설탕 0.5·간장 1.5·청주 2숟가락과 물 1/2컵을 섞은 양념장을 바로 붓기
단호박이 뜨거울 때 부어야 양념이 바로 스며듭니다.
TIP양념을 붓고 나면 불을 중약으로 줄여야 바닥이 타지 않습니다. -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리기
중간에 한두 번만 뒤집으세요. 자주 저으면 부서집니다.
TIP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것입니다. -
양념장이 조려지면 호두와 올리고당 1숟가락을 둘러 마무리
호두는 마지막에 넣어야 바삭함이 남습니다.
TIP올리고당은 불을 끄고 넣어야 윤기가 그대로 남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을 물로 넉넉히 희석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조리는 동안 물이 날아가면서 농도가 맞춰지므로 처음부터 짜게 잡으면 안 됩니다.
같이 조리면 호두가 국물을 빨아들여 눅눅한 콩처럼 됩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 바삭한 채로 코팅만 하세요.
단호박 껍질은 얇고 부드러워 조리면 함께 먹힙니다. 벗기면 지지대가 사라져 조리는 동안 죽처럼 풀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