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채전
당근을 채 썰어 감자전분 1큰술과 소금 한 꼬집만 넣고 물은 한 방울도 넣지 않습니다. 당근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 반죽이 붙고, 그래서 밀가루 맛 없이 당근의 단맛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치즈를 올리면 간식이 됩니다.
- 분량
- 2인분
- 조리 시간
- 10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당근을 가늘게 채 썰어 두기
채칼을 쓰면 훨씬 빠르고 고릅니다.
TIP굵게 썰면 전분이 붙잡지 못해 흩어집니다. -
감자전분 1큰술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섞기
전분이 당근을 붙여 주는 유일한 재료입니다.
TIP소금을 넣고 조금 두면 당근에서 물이 나와 반죽이 잡힙니다. -
수분은 넣지 않고 그대로 두기
당근을 섞다 보면 저절로 물이 나옵니다. 물을 넣으면 반죽이 흘러내립니다.
TIP밀가루도 물도 필요 없습니다. 전분과 당근 수분만으로 붙습니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을 넓게 펼쳐 담기
얇게 펴야 속까지 익고 바삭합니다.
TIP기름은 두 바퀴 넉넉히 두르세요. 적으면 당근이 눌어붙습니다. -
같은 크기의 뚜껑을 덮고 잠깐 두었다 팬을 흔들어 움직이면 뒤집기
팬이 흔들려 전이 움직이면 바닥이 다 익은 것입니다. 두 번 뒤집으세요.
TIP억지로 뒤집으면 부서집니다.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녹으면 완성
치즈는 생략해도 됩니다. 넣으면 아이들이 훨씬 잘 먹습니다.
TIP치즈를 올린 뒤에는 뒤집지 마세요. 팬에 다 눌어붙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전분이 이보다 많으면 떡집니다. 딱 한 큰술이면 당근이 서로 붙습니다.
당근 자체의 수분으로 충분합니다. 물을 넣는 순간 반죽이 흘러 부침개가 됩니다.
전이 팬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바닥이 익은 것입니다. 시간을 재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