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버섯 닭가슴살볶음
버섯을 그대로 볶으면 물이 잔뜩 나와 볶음이 아니라 조림이 됩니다.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 두면 5분만 볶아도 간이 배고 식감도 남습니다. 양파를 볶아 낸 기름으로 시작하는 것도 물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20분
- 밑작업
- 20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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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너무 얇지 않게 찢어 두기
냉동이면 해동해서, 생것이면 나중에 버섯 데치는 물에 한 번 데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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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새송이·느타리버섯을 두툼하게 썰기
세 가지를 섞어 쓰면 식감이 층으로 생깁니다. 한 종류만 있어도 되지만 재미는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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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소금 1/2스푼을 넣고 새송이·느타리·표고 순으로 아주 살짝 데치기
단단한 것부터 넣습니다. 데치는 시간은 각각 10~20초면 충분합니다.
TIP데친 뒤 헹구지 마세요. 물을 다시 먹어 짜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
채반에 건져 한 김 식힌 뒤 물기를 꼭 짜기
손으로 뭉쳐 힘껏 짭니다. 이 과정을 대충 하면 볶는 동안 국물이 흥건해집니다.
TIP여기서 뺀 물의 양이 이 볶음의 성패를 가릅니다. -
청양고추는 반 갈라 길쭉하게 채 썰고 당근도 얇게 채 썰기
아이가 먹거나 매운 것을 못 먹으면 청양고추 대신 대파나 쪽파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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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 2스푼을 두르고 당근과 청양고추를 먼저 볶기
단단한 채소부터 익힙니다. 양파는 물이 많이 나오니 이 볶음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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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버섯과 닭가슴살을 올려 함께 볶기
버섯이 이미 익어 있으니 섞는다는 느낌으로 볶습니다. 센불에서 짧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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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2스푼을 넣고 5분간 후딱 볶은 뒤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 색이 옅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설탕을 조금 더하면 잡채 같은 맛이 납니다.
TIP5분을 넘기면 버섯에서 다시 물이 나옵니다. 시간을 지키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데쳐서 물기를 짠 뒤라 부피가 줄어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짜다면 간장을 1.5스푼으로 줄이세요.
둘 중 하나만 해서는 물기가 남습니다. 이 볶음의 실패는 거의 전부 여기서 나옵니다.
다이어트 반찬으로 쓸 거면 생략하고, 밥반찬으로 쓸 거면 넣는 편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