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고기를 양념 없이 먼저 70% 익히고 나서 양념장을 넣는 순서 — 고기는 부드럽고 양념은 눌은 향이 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앞다리살을 고추장 양념에 강불로 볶아내는 백반집 제육볶음의 화력 3단계입니다.
- 분량
- 대량 (앞다리살 5kg)1인분: 고기 150g + 양념장 80g
- 조리 시간
- 10분
- 밑작업
- 3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고기 먼저, 양념은 나중에, 마지막은 강불. 백반집 화력의 3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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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달구고 기름 두르기
팬을 연기가 살짝 오를 정도로 충분히 달군 후 식용유를 두릅니다. 팬이 뜨거워야 고기가 눌지 않고 구워지듯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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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70%까지 익히기
고기를 넣고 겉면이 대부분 익고 분홍기가 살짝만 남는 70% 정도까지 익힙니다.
TIP양념 없이 먼저 익혀야 고기 겉면이 구워지며 육즙이 잠깁니다. 양념과 같이 시작하면 삶은 제육이 됩니다. -
채소 넣고 볶기
양파·당근·대파·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반투명해질 때까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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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80g 투입
1인분 기준 양념장 80g을 넣고 재료에 골고루 입히듯 섞습니다.
TIP양념장은 고기 150g당 80g이 백반집 비율입니다. 더 넣으면 짜지는 게 아니라 무거워집니다. -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내기
불을 강불로 올려 빠르게 볶아냅니다. 양념이 팬 바닥에 살짝 눌으며 나는 불향이 백반집 제육의 정체입니다 — 겁내지 말고 강불로.
TIP이 단계는 1~2분 안에 끝냅니다. 오래 볶으면 양념이 타고 고기가 질겨집니다. -
담고 통깨 마무리
접시에 담고 양념장 속 통깨가 고루 보이도록 섞어 냅니다. 상추·깻잎과 쌈장을 곁들이면 백반집 정식 그대로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고기 150g + 양념장 80g이 1인분 공식 — 대략 2 : 1 비율입니다. 대량 볶음도 이 비율만 지키면 맛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삼겹살보다 기름이 적고 씹는 맛이 있어 볶음에 적합하며 원가도 낮습니다. 업소가 앞다리살을 쓰는 이유입니다.
가정 화력이 아쉬우면 마지막에 토치로 5초 그을리세요. 순식간에 직화 제육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