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짜글이
순두부와 양파를 먼저 끓여 국물을 낸 뒤 대패삼겹살을 넣으면 고기가 질겨지지 않습니다. 육수 한 컵만 넣어 자작하게 끓이니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면서도 순두부 덕분에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 분량
- 3인분
- 조리 시간
- 15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느타리버섯을 헹궈 찢고 양파·대파·고추를 썰기
버섯은 결대로 찢어야 국물이 잘 뱁니다.
TIP느타리버섯은 물에 오래 담그면 물을 먹어 국물이 싱거워집니다. -
간장 3·맛술 2·고추장 1·고춧가루 2/3큰술과 설탕을 섞어 양념 만들기
참기름과 후춧가루는 넣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따로 씁니다.
-
냄비에 순두부와 양파를 넣기
순두부가 아래, 양파가 위입니다. 순두부가 국물의 바탕이 됩니다.
-
양념과 멸치 육수 1컵을 부어 끓이기
육수가 한 컵뿐이라 자작합니다. 짜글이는 국물이 적어야 합니다.
TIP물을 더 부으면 찌개가 됩니다. 한 컵을 지키세요. -
순두부가 보글보글 끓으면 대패 삼겹살을 넣고 끓이기
고기를 나중에 넣어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국물이 끓는 상태에서 넣으세요.
TIP처음부터 넣으면 고기가 계속 끓어 뻣뻣해집니다. -
삼겹살이 익을 즈음 느타리버섯·대파·고추를 넣기
채소는 마지막입니다. 아삭함과 향이 남습니다.
-
한소끔 끓여 불을 끄고 참기름 1작은술과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불을 끄고 넣어야 향이 남습니다. 생강즙을 조금 더하면 돼지 냄새가 잡힙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국물이 적어 양념이 진합니다. 짜글이 특유의 밥에 비벼 먹는 농도가 나옵니다.
순서만 바꿔도 고기 식감이 달라집니다. 대패삼겹은 금방 익습니다.
약간이면 충분합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