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청경채무침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칩니다
청경채를 데치면 물이 나와 사과의 아삭함까지 묻힙니다. 밑동만 잘라 가닥가닥 뜯어 생으로 무치면 두 재료가 같은 식감으로 만나고, 식초와 올리고당을 1.5큰술씩 맞춘 양념이 사과의 단맛을 끌어올립니다.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5분
- 밑작업
- 15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사과는 껍질째 씁니다껍질의 붉은색이 무침의 색을 살립니다.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닦아 두세요.
2
청경채는 밑동만 잘라 가닥가닥 뜯습니다칼로 썰면 단면에서 물이 나옵니다. 손으로 뜯어야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사과를 베이킹소다로 닦아 껍질째 얇게 썰기
얇게 썰어야 양념이 붙고 청경채와 같이 씹힙니다. 두꺼우면 사과만 따로 놉니다.
TIP썬 뒤 오래 두면 갈변합니다. 무치기 직전에 써세요. -
청경채 밑동을 잘라 가닥가닥 뜯기
잎이 큰 것은 세로로 2등분합니다. 크기를 사과와 비슷하게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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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1.5·올리고당 1.5·참기름 1·고춧가루 0.5·다진마늘 0.5·통깨 0.3큰술을 섞기
식초와 올리고당이 같은 양이라는 것이 이 양념의 뼈대입니다. 신맛과 단맛이 정확히 맞물립니다.
-
양념장을 5분쯤 두어 고춧가루가 불게 하기
바로 무치면 고춧가루가 겉돕니다. 잠깐 두면 색이 진해지고 양념이 부드러워집니다.
TIP이 5분 동안 사과를 썰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
청경채와 사과를 양념장에 넣고 가볍게 버무리기
힘주어 무치면 청경채에서 물이 나옵니다. 볼을 흔들거나 손으로 들어 올리듯 섞으세요.
TIP무친 뒤 바로 내야 아삭합니다. 10분만 지나도 물이 생깁니다. -
접시에 담아 바로 내기
데치는 과정이 없어 조리랄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만들자마자 먹는 것이 이 반찬의 유일한 조건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식초와 올리고당을 1.5큰술씩 같은 양으로 맞추세요
사과가 이미 달아서 올리고당이 더 많으면 물립니다. 신맛이 같은 크기로 받쳐 줘야 상큼하게 마무리됩니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나트륨이 거의 없는 반찬이라 김치 대신 곁들이기 좋습니다. 간이 약하다 싶으면 고춧가루를 반 큰술 더하세요.
만든 즉시 드세요
사과는 갈변하고 청경채는 물을 냅니다. 미리 만들어 둘 수 없는 반찬이라 먹기 직전에 무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