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부추무침
살살 버무리듯 무칩니다
사과와 부추를 힘주어 무치면 물이 나와 양념이 묽어집니다. 양념을 위에 끼얹고 살살 버무리듯 몇 번만 뒤집으면 아삭함이 남아,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곁들이기 좋은 반찬이 됩니다.
- 분량
- 3인분
- 조리 시간
- 15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부추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물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집니다.
2
살살 버무립니다힘주면 부추에서 물이 나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3cm 정도로 썰기
3cm면 젓가락에 감기지 않고 집기 좋습니다.
TIP물기를 털지 않으면 양념이 부추에 붙지 않고 흘러내립니다. -
사과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채 썰기
껍질째 채 썰면 색이 예쁩니다.
TIP사과는 무치기 직전에 썰어야 갈변하지 않습니다. -
까나리액젓 1큰술과 매실액 2큰술을 그릇에 넣기
액젓의 두 배가 매실액입니다.
TIP까나리액젓이 없으면 멸치액젓으로 바꿔도 됩니다. -
고춧가루 1큰술과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2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섞기
고춧가루가 매실액에 불면서 색이 곱게 납니다.
TIP섞어 두고 5분 지나면 양념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
볼에 썰어 놓은 부추와 사과를 담기
섞지 말고 나란히 담아 둡니다.
TIP부추는 아래에, 사과는 위에 담으면 무칠 때 편합니다. -
양념을 끼얹어 간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리듯 무쳐 완성
힘주어 주무르면 사과에서 물이 나옵니다.
TIP아래에서 위로 들어 올리듯 서너 번만 뒤집으면 충분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액젓 1큰술에 매실액 2큰술
매실액이 액젓의 두 배입니다. 사과의 단맛과 겹쳐 새콤달콤한 쪽으로 기울어야 구운 고기와 잘 맞습니다.
살살 버무리세요
사과와 부추 모두 물이 많은 재료입니다. 힘주어 무치면 즙이 나와 접시에 국물이 고이고 아삭함도 사라집니다.
고기와 함께 드세요
이 무침은 그 자체보다 삼겹살 같은 기름진 고기와 곁들일 때 진가가 납니다. 사과의 산미가 기름진 맛을 끊어 주고, 부추가 소화를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