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콩 제육볶음
파채와 콩나물을 마지막에 함께 넣습니다
양념에 재운 고기를 볶다가 거의 익었을 때 파채와 콩나물을 한꺼번에 넣습니다. 두 채소 모두 물이 많아 미리 넣으면 국물이 생기는데, 마지막에 넣으면 숨만 죽어 아삭하게 씹힙니다.
- 분량
- 2인분
- 조리 시간
- 30분
- 밑작업
- 2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고기는 핏물을 닦고 씁니다잡내의 원인입니다.
2
고기는 10~20분 재웁니다양념이 살에 배어듭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키친타월로 핏물을 뺀 돼지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썰기
앞다리살은 지방과 살이 섞여 볶아도 퍽퍽하지 않습니다.
TIP핏물을 닦지 않으면 볶을 때 잡내가 올라옵니다. -
볼에 간장 3·고추장 2·올리고당 3·고춧가루 2숟가락과 다진 마늘·매실액·맛술 각 1숟가락, 후추를 넣어 양념장 만들기
올리고당이 간장과 같은 양이라 단맛이 뚜렷합니다.
TIP매실액이 없으면 올리고당을 반 숟가락 더 넣으세요. -
한 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10~20분간 재우기
손으로 주물러 양념을 밀어 넣으세요.
TIP10분만 재워도 겉면 색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어 볶기
센 불에서 겉면부터 익힙니다.
TIP고기를 겹쳐 넣으면 물이 나오니 펼쳐서 볶으세요. -
고기가 거의 익었을 즈음 콩나물과 파채를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기
여기서 넣어야 아삭함이 남습니다.
TIP미리 넣으면 채소에서 물이 나와 제육이 아니라 찌개가 됩니다. -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섞은 후 통깨를 뿌려 완성
참기름은 불을 끄고 넣어야 향이 남습니다.
TIP파채가 숨이 죽는 즉시 불을 끄는 것이 기준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 3숟가락에 올리고당 3숟가락
간장과 올리고당이 같은 양이라 기사식당 제육 특유의 단짠이 납니다. 고추장 2숟가락은 색과 걸쭉함을 담당합니다.
파채와 콩나물은 마지막에
둘 다 수분이 많은 채소입니다. 고기가 거의 익은 뒤에 넣어 숨만 죽여야 물이 생기지 않고 아삭함이 남습니다.
앞다리살을 쓰세요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고 뒷다리살은 퍽퍽합니다. 앞다리살이 볶아도 부드럽고 양념도 잘 뱁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