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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미나리 사과무침

사과를 먼저 절반 양념에 무칩니다

고기와 곁들이면 기름진 뒷맛이 한 번에 사라지는 무침입니다. 사과에 양념을 절반만 먼저 버무린 뒤 미나리와 쪽파를 넣고 나머지를 더하는 순서가 핵심인데, 이렇게 해야 미나리가 숨죽지 않고 아삭함이 남습니다. 식초 2숟가락이 새콤함의 기준입니다.

#미나리사과무침#미나리#사과#고기반찬#겉절이
분량
4인분사과 2개 기준
조리 시간
15분
난이도
쉬움
미나리 사과무침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미나리와 쪽파는 길이를 맞춰 자릅니다길이가 제각각이면 젓가락에 한 번에 잡히지 않습니다. 5cm 정도로 통일하세요.
2
사과는 갈변하니 마지막에 썹니다미리 썰어 두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양념을 다 만든 뒤에 썰어야 색이 삽니다.

조리 순서

미나리·쪽파 자르기 → 사과 채썰기 → 액체 양념 먼저 → 나머지 → 사과에 절반 → 미나리·나머지 → 통깨

  1. 미나리와 쪽파를 같은 길이로 자르기

    1줌 분량을 5cm 정도로 길게 자릅니다.

  2. 사과 2개를 얇게 채 썰기

    껍질째 얇게 저민 뒤 채로 썹니다. 껍질을 남겨야 색이 예쁩니다.

  3. 간장·식초·까나리액젓·설탕 먼저 섞어 설탕 녹이기

    액체 양념부터 넣고 저어 설탕을 완전히 녹입니다.

    TIP고춧가루를 먼저 넣으면 설탕이 잘 안 녹습니다. 액체끼리 먼저 섞는 순서가 맞습니다.
  4. 나머지 양념 넣어 양념장 완성

    고춧가루 2숟가락과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더해 섞습니다.

  5. 볼에 사과를 넣고 양념장 절반만 버무리기

    사과에 먼저 양념을 입힙니다. 사과는 단단해서 미리 무쳐도 물이 덜 나옵니다.

    TIP미나리와 함께 한 번에 무치면 미나리만 숨이 죽고 사과는 겉돕니다. 순서를 나누는 이유입니다.
  6. 미나리·쪽파와 남은 양념 넣고 살살 버무리기

    들기름을 조금 넣고 위에서 아래로 뒤집듯 섞습니다. 주무르지 마세요.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립니다.

    TIP미나리는 손으로 주무르면 그 자리에서 물이 나옵니다.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듯 섞으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식초 2숟가락에 설탕 1숟가락

신맛이 단맛의 두 배인 배합이라 고기와 먹었을 때 기름을 잘라 줍니다. 새콤한 게 부담되면 설탕을 1.5숟가락으로 올리세요.

사과는 아삭한 품종으로

부사처럼 단단한 사과가 좋습니다. 무른 품종은 무치는 동안 뭉개져 사과 잼처럼 됩니다.

만들자마자 내세요

10분만 지나도 사과에서 물이 나와 양념이 묽어집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할 때 무치면 딱 맞습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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