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국
새우젓 건더기로 마지막 간을 잡습니다
콩나물국에 무를 넣으면 국물이 눈에 띄게 시원해집니다. 소금 대신 새우젓 건더기로 간을 하면 뒷맛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함께 오니, 해장국으로도 아침국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20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무는 얇게 채 썹니다나박썰기보다 채가 빨리 익고 국물도 잘 우러납니다. 20분 안에 끓이려면 얇아야 합니다.
2
콩나물은 씻어 두되 머리는 떼지 않습니다머리에 콩나물 특유의 고소함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뿌리만 골라내면 됩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기
여러 번 헹궈 껍질을 걷어냅니다. 껍질이 뜨면 국물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
무는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청양고추는 잘게 썰기
무가 이 국의 시원함을 담당합니다. 넉넉히 썰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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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1L와 코인육수 2개를 넣고 끓이기
육수가 완전히 녹은 뒤 재료를 넣습니다. 덜 녹으면 간이 한쪽으로 몰립니다.
-
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끓이기
무가 익어야 국물이 달아집니다. 콩나물보다 먼저 넣는 이유입니다.
TIP무가 덜 익은 채로 마무리하면 국물에서 무 특유의 아린 맛이 납니다. -
무가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처음부터 덮거나 아예 열어 두기
중간에 뚜껑을 여는 것이 비린내의 원인입니다. 처음 정한 대로 끝까지 유지하세요.
TIP콩나물은 5분이면 익습니다. 오래 끓이면 물러집니다. -
대파·다진마늘·새우젓 건더기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청양고추로 마무리
새우젓은 건더기만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간은 새우젓으로 맞추세요.
TIP싱거우면 소금보다 새우젓을 조금 더 넣는 편이 감칠맛까지 같이 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물 1L에 콩나물 300g, 무 150g이 기준입니다
콩나물이 무의 두 배입니다. 무를 더 넣으면 국물이 달아지고 콩나물국이 아니라 뭇국이 됩니다.
새우젓은 건더기만 쓰세요
젓국까지 넣으면 국물이 탁하고 비린내가 납니다. 건더기 1스푼이면 간과 감칠맛이 동시에 잡힙니다.
뚜껑은 처음 정한 대로 끝까지
콩나물을 넣은 뒤 뚜껑을 여닫으면 비린내가 납니다. 열어 둘 거면 끝까지 열어 두세요.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