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닭볶음
설탕으로 코팅한 뒤 간장을 팬 가장자리에
닭을 볶다가 설탕을 먼저 넣어 겉을 코팅하고, 간장은 재료가 아니라 팬 가장자리에 부어 불향을 냅니다. 뜨거운 팬 면에 닿은 간장이 순간적으로 타면서 나는 향이 이 볶음의 정체입니다. 꽈리고추는 마지막에 넣습니다.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15분
- 밑작업
- 15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채소는 큼직하게 썹니다볶는 동안 줄어들기 때문에 크게 잡습니다.
2
식용유는 듬뿍 두릅니다기름에 채소 향을 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대파와 붉은 고추, 꽈리고추를 큼직하게 썰기
꽈리고추는 통으로 써도 되지만 반으로 가르면 양념이 뱁니다.
TIP꽈리고추에 구멍을 내지 않으면 볶을 때 속에서 김이 터집니다. -
식용유를 듬뿍 두르고 대파·통마늘·붉은 고추를 넣어 기름을 내듯 볶기
채소 향이 밴 기름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
채소 기름에 닭고기를 넣고 노릇하게 볶기
겉면에 색이 돌 때까지 볶습니다.
-
설탕 2숟가락을 넣어 단맛을 코팅하기
간장보다 설탕을 먼저 넣습니다. 겉을 감싸 육즙을 잡아 줍니다.
TIP순서를 바꾸면 짠맛만 겉돌고 단맛이 안 배어듭니다. -
간장 3숟가락을 팬 가장자리에 부어 불향 내기
재료 위가 아니라 뜨거운 팬 면에 부으세요. 순간적으로 타면서 향이 납니다.
TIP재료 위에 부으면 그냥 간장 맛만 납니다. 이 한 가지가 볶음의 차이를 만듭니다. -
후춧가루와 물, 꽈리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은 뒤 깨소금으로 마무리
물을 조금 넣어 양념이 고루 퍼지게 합니다. 꽈리고추는 아삭하게 남기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 3에 설탕 2, 다진 마늘 2숟가락
간장이 가장 많고 설탕과 다진 마늘이 같은 양입니다. 통마늘 20개가 따로 들어가 마늘 향이 진합니다.
설탕 먼저, 간장은 팬 가장자리에
설탕이 겉을 코팅한 뒤 간장이 불에 닿아 향을 냅니다. 이 순서가 불맛의 전부입니다.
꽈리고추 30개는 많아 보이지만 딱 맞습니다
볶으면 부피가 확 줄어듭니다. 닭 200g에 이 정도는 들어가야 이름값을 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