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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킨피라 우엉 당근볶음

양념을 먼저 끓이고 채소를 넣습니다

일본 반찬 킨피라는 채소를 볶는 게 아니라 양념에 졸이는 요리입니다. 팬에 참기름과 오일, 물을 넣고 끓인 뒤 우엉과 당근을 한 번에 넣는 순서라 채소가 기름에 타지 않습니다. 채칼로 얇게 밀어도 우엉의 오독한 식감은 그대로 남습니다.

#킨피라#우엉#당근#밥반찬#김밥재료
분량
3인분우엉 150g 기준
조리 시간
30분
난이도
보통
킨피라 우엉 당근볶음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우엉은 필러로 껍질만 얇게 깎습니다깊게 깎으면 향이 다 사라집니다. 겉의 흙만 벗겨낸다는 느낌이면 충분합니다.
2
채칼 쓸 때 젓가락을 꽂아 잡으세요당근이나 우엉 중앙에 젓가락을 끼워 손잡이로 쓰면 끝까지 안전하게 밀 수 있습니다.

조리 순서

우엉 껍질 → 당근 채썰기 → 우엉 채썰기 → 참기름·오일·물 끓이기 → 채소 넣기 → 설탕 → 간장·미림 → 센불 졸이기

  1. 우엉을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 벗기기

    흙만 벗겨내는 정도로 얇게 깎습니다.

  2. 당근 100g을 채칼로 얇게 채 썰기

    중앙에 젓가락을 끼워 잡으면 손을 다치지 않습니다.

  3. 우엉 150g도 같은 방식으로 얇게 채 썰기

    얇게 썰어도 우엉 특유의 오독한 식감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면처럼 먹기 편해집니다.

    TIP굵게 썰면 양념이 겉에만 붙고 씹기도 힘듭니다. 얇을수록 좋습니다.
  4. 팬에 참기름 1T와 오일 1T 넣기

    참기름만 쓰면 발연점이 낮아 탑니다. 식용유를 반씩 섞는 이유입니다.

  5. 물 4T를 넣고 끓이기

    기름과 물을 함께 끓입니다. 이게 킨피라가 볶음이 아니라 졸임인 이유입니다.

    TIP채소를 기름에 먼저 볶으면 우엉이 질겨집니다. 물이 있어야 부드럽게 익습니다.
  6. 끓어오르면 우엉과 당근을 한 번에 넣고 볶기

    두 가지를 같이 넣습니다. 굵기가 같으니 익는 속도도 같습니다.

  7. 숨이 살짝 죽으면 설탕 2t 넣기

    설탕을 먼저 넣어야 채소에 단맛이 배어듭니다.

  8. 간장 1.5T와 미림 1.5T 넣고 센불에서 완전히 졸이기

    양념이 자박한 상태에서 센불로 올려 국물이 사라질 때까지 볶습니다.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TIP국물이 남으면 반찬통에서 계속 물이 생깁니다. 팬 바닥이 마를 때까지 졸이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과 미림은 1.5T씩 같은 양

이 비율이 짜지 않으면서 윤기가 나는 지점입니다. 설탕 2t는 티스푼이니 큰술과 헷갈리지 마세요.

김밥 재료로도 좋습니다

완전히 졸여 국물이 없으니 김밥에 넣어도 밥이 질척해지지 않습니다. 우엉조림 대신 써 보세요.

우엉은 갈변하니 바로 조리하세요

썰어 두면 금방 검어집니다. 미리 손질해야 한다면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두세요.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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