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야채전
계란 2개에 부침가루·전분 1T씩
요리하고 남은 애매한 채소들을 한 번에 정리하는 전입니다. 다져서 계란 2개에 섞고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1T씩만 넣으면 되는데, 가루가 적어야 채소 맛이 앞서고 겉은 튀기듯 바삭해집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만 골라 넣어도 충분합니다.
- 분량
- 2인분자투리 채소 기준
- 조리 시간
- 15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다섯 가지를 다 갖출 필요 없습니다.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2
수분이 많은 채소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 짜세요애호박이나 양파를 많이 넣을 때는 이 과정을 거쳐야 반죽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채소 다지기 → 계란 풀기 → 반죽 섞기 → 기름 넉넉히 → 얇게 펴기 → 바짝 부치기
-
준비한 채소를 모두 잘게 다지기
애호박, 팽이버섯, 당근, 양파, 쪽파를 비슷한 크기로 다집니다.
TIP굵게 다지면 반죽이 붙지 않고 부치는 도중 흩어집니다. 가루가 적은 반죽일수록 잘게 썰어야 합니다. -
볼에 계란 2개를 깨서 곱게 풀기
알끈이 남지 않게 젓습니다.
-
다진 채소와 부침가루·전분가루 1T씩 넣기
계란물에 채소를 모두 넣고 가루를 더해 고루 섞습니다. 소금으로 간합니다.
TIP가루가 없어도 만들 수 있지만 1T씩 넣으면 확실히 잘 뭉칩니다. 이 이상은 넣지 마세요. -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구기
적게 두르면 부치는 게 아니라 눌어붙습니다. 넉넉히가 이 전의 조건입니다.
-
반죽을 두껍지 않게 넓게 펴기
한 국자 떠서 얇게 폅니다. 두꺼우면 속이 눅눅한 채로 남습니다.
TIP가장자리를 얇게 펴면 그 부분이 과자처럼 바삭해집니다. 일부러 그렇게 펴는 사람도 많습니다. -
앞뒤로 튀기듯 바짝 부치기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부칩니다. 한 번만 뒤집는 게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는 1T씩
계란 2개 기준입니다. 부침가루가 맛을, 전분가루가 바삭함을 담당합니다. 둘 중 하나만 있으면 2T를 넣으세요.
팽이버섯이 수분을 잡아 줍니다
애호박이나 양파처럼 물이 나오는 채소와 함께 넣으면 균형이 맞습니다. 없다면 당근을 조금 늘리세요.
초간장은 간장 3에 식초 1
전 자체에 간이 약하게 되어 있으니 초간장이 어울립니다. 물을 1 더하면 짜지 않습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