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 오일파스타
오리에서 나온 기름으로 볶습니다
훈제오리를 먼저 볶아 기름을 내고 그 기름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볶습니다. 올리브오일을 한 숟가락만 더하면 되니 기름을 따로 많이 쓸 필요가 없고, 시금치가 오리 기름을 머금어 감칠맛이 두 배가 됩니다.
- 분량
- 1인분
- 조리 시간
- 20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시금치는 뿌리 끝만 잘라 손질합니다줄기까지 써야 씹는 맛이 있습니다.
2
면수는 버리지 말고 두 국자 남깁니다소스의 농도를 잡아 주는 재료입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시금치의 끝부분을 잘라 손질하기
흙이 있는 뿌리 쪽만 다듬으면 됩니다.
-
훈제오리를 한입 크기로 썰기
이미 익어 있으니 겉만 볶으면 됩니다.
-
파스타면을 끓는 물에 9분간 삶기
소금을 한 꼬집 넣고 삶으세요. 면수는 남겨 둡니다.
TIP포장의 표시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으면 팬에서 볶을 여유가 생깁니다. -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노릇하게 볶기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오리에서 기름이 나옵니다.
TIP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면 조금 덜어 내세요. 느끼해집니다. -
오리 기름에 올리브오일 1숟가락과 다진 마늘·페페론치노를 넣어 볶기
오리 기름이 이미 있어 올리브오일은 한 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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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향이 올라오면 시금치와 진간장·설탕을 넣어 중불에서 30초 볶기
시금치는 금방 숨이 죽습니다. 30초를 넘기지 마세요.
TIP오래 볶으면 시금치가 물러지고 물이 나옵니다. -
시금치 숨이 죽으면 파스타면과 훈제오리, 참치액젓, 면수 두 국자를 넣고 강불에서 볶은 뒤 파마산치즈를 뿌려 완성
면수가 기름과 섞이면서 소스가 됩니다. 강불로 빠르게 볶으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올리브오일은 한 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훈제오리 130g에서 나오는 기름이 상당합니다. 오일파스타지만 기름을 아낄 수 있는 이유입니다.
면수 두 국자가 소스를 만듭니다
기름과 면수가 섞이며 유화돼 소스가 됩니다. 맹물을 넣으면 이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치액젓 1작은술이 감칠맛의 마지막입니다
소금만으로는 밋밋합니다. 액젓이 오리와 시금치를 하나로 묶어 줍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