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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오리기름을 남겨 양배추를 볶습니다

훈제오리를 1분 볶으면 기름이 서너 숟갈 나옵니다. 고기만 건져 내고 그 기름에 양배추를 볶으면 훈연 향이 채소에 옮겨붙어, 굴소스 한 큰술만으로도 맛이 완성됩니다. 기름을 버리지 않는 것이 이 볶음의 요령입니다.

#훈제오리#양배추볶음#다이어트#술안주#굴소스
분량
2인분
조리 시간
15분
밑작업
15분
난이도
쉬움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양배추는 너비 2cm, 길이 5cm로 썰어 물에 세 번 헹굽니다크기를 맞춰야 아삭함이 고릅니다. 헹군 뒤에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세요.
2
파프리카는 1cm 굵기로 썹니다마지막에 색을 살리는 재료라 굵게 썰어야 형태가 남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1. 양배추를 썰어 물에 세 번 헹구고 채반에 밭쳐 물기 빼기

    물기가 남으면 볶는 동안 국물이 생깁니다. 완전히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파프리카를 1cm 굵기로 썰기

    마지막 20초만 볶을 재료입니다. 미리 썰어 두세요.

  3. 중불에서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1분간 볶기

    오리기름이 서너 숟갈 나옵니다. 이 기름이 이 요리의 바탕입니다.

    TIP훈제오리는 이미 익은 상태입니다. 오래 볶으면 딱딱해집니다.
  4. 고기만 건져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 제거하기

    고기의 기름은 빼고 팬의 기름은 남깁니다. 역할이 다릅니다.

  5. 남은 오리기름에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30초 볶기

    마늘 향을 기름에 옮깁니다. 훈연 향과 마늘 향이 겹치는 지점입니다.

  6. 양배추를 넣고 숨이 죽도록 1분 볶기

    센불에서 짧게 볶아야 아삭함이 남습니다. 오래 볶으면 물이 나옵니다.

    TIP양배추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물이 나옵니다. 열어 둔 채로 센불에서 빠르게 볶으세요.
  7. 굴소스 1큰술을 넣고 휘리릭 섞은 뒤 파프리카를 넣어 20초만 볶기

    파프리카는 색을 위한 재료라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20초면 충분합니다.

    TIP파프리카를 오래 볶으면 색이 죽어 넣은 의미가 사라집니다.
  8. 후추를 뿌려 뒤적인 뒤 접시에 담고 가운데 훈제오리를 올려 참깨와 쪽파 뿌리기

    양배추를 깔고 고기를 얹으면 모양이 삽니다. 섞어 담아도 상관없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양배추 300g에 굴소스 1큰술이면 충분합니다

훈제오리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더 넣으면 짭니다. 부족하면 소금 대신 후추를 더하세요.

오리기름을 버리지 마세요

훈연 향이 그 기름에 다 들어 있습니다. 식용유로 볶으면 완전히 다른 맛이 됩니다.

양배추는 반드시 물기를 빼세요

이 볶음의 실패는 대부분 물기에서 옵니다. 채반에 5분은 두어야 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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