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믹스 소시지빵
발효도 계량도 필요 없는 홈베이킹입니다. 호떡믹스에 물을 조금씩 넣어 호떡 반죽보다 되게 잡는 것이 핵심이고, 굽기는 180도에서 5분 먼저 색을 낸 뒤 130도로 낮춰 15분을 속까지 익힙니다. 처음부터 센 불로만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반죽인 채로 남습니다.
- 분량
- 6인분6개 분량
- 조리 시간
- 60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조리 순서
반죽 → 6등분 → 소시지 말기 → 칼집 → 토핑 → 180도 5분 + 130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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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믹스에 이스트를 가볍게 섞기
믹스 한 봉 270g에 이스트를 약간 더 넣고 가루 상태에서 먼저 고르게 섞습니다. 물을 부은 뒤 넣으면 뭉쳐서 안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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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조금씩 넣으며 되직하게 반죽하기
봉지에는 180ml라고 적혀 있지만 제품마다 다릅니다. 호떡 반죽보다 약간 된 정도로 맞춰야 소시지를 감쌀 때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TIP한 번에 다 부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3/4쯤 넣고 상태를 본 뒤 나머지를 조금씩 더하세요. -
주걱으로 젓다가 손으로 치대기
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 주걱으로 모은 뒤 손으로 치댑니다. 표면이 매끈해지면 반죽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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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6등분으로 나누기
6개의 빵이 나옵니다. 저울이 없으면 반으로 자른 뒤 각각 3등분하면 크기가 고르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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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길이에 맞춰 납작하게 펴기
반죽 하나를 손바닥으로 눌러 소시지보다 조금 길고 넓게 폅니다. 두꺼우면 속이 안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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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를 가운데 넣고 말아 붙이기
이음매를 손끝으로 꼭 눌러 붙입니다. 벌어진 채 구우면 굽는 도중 벌어져 소시지가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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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1cm 간격 칼집 내기
아래쪽을 조금 남겨두고 1cm 간격으로 자릅니다. 완전히 자르면 조각이 흩어져 모양이 안 나옵니다.
TIP가위 날에 기름을 살짝 묻히면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 깔끔하게 잘립니다. -
자른 조각을 좌우로 번갈아 펼치기
왼쪽 오른쪽을 교대로 눕혀 꽃 모양으로 벌립니다. 여기서 벌린 만큼 구운 뒤 모양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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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파프리카에 마요 버무려 올리고 치즈 뿌리기
캔옥수수와 파프리카에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 버무린 뒤 빵 위에 고루 올리고 모짜렐라를 덮습니다. 마요네즈와 케찹을 가늘게 뿌리고 파슬리가루로 마무리합니다.
TIP지퍼백 모서리를 작게 잘라 짤주머니로 쓰면 소스 선이 가늘고 일정하게 나옵니다. -
180도 5분 굽고 130도로 낮춰 15분 더 굽기
에어프라이어 바닥에 종이호일을 깔고 굽습니다. 처음 5분에 겉색을 내고, 온도를 낮춘 15분 동안 속을 익힙니다.
TIP온도를 끝까지 180도로 두면 겉은 타는데 반죽 속은 설익습니다. 두 단계로 나누는 게 이 레시피의 전부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믹스 270g 기준 180ml가 봉지 표기지만, 소시지빵은 호떡보다 되어야 해서 실제로는 160~170ml 선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죽이 손에 심하게 달라붙으면 이미 물이 많은 겁니다.
반죽이 바스켓 바닥에 그대로 붙으면 떼는 순간 빵 밑이 뜯깁니다. 호일을 깔고 가장자리를 살짝 접어 올리면 흘러내린 치즈도 같이 잡힙니다.
고온에 재가열하면 치즈가 굳고 빵이 퍽퍽해집니다. 130도에서 4~5분이면 처음 식감에 가깝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