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두부장
데친 두부에 끓이지 않은 양념장을 붓습니다
장조림처럼 조리는 것이 아니라 데친 두부에 생양념장을 부어 재우는 반찬입니다. 끓이지 않으니 양파와 고추의 아삭함이 그대로 남고, 두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간장색이 배어듭니다. 불 앞에 서 있는 시간은 3분뿐입니다.
- 분량
- 2인분
- 조리 시간
- 10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두부는 단단한 부침용을 씁니다찌개용은 데치는 동안 부서집니다. 썰었을 때 모서리가 살아 있어야 양념장 안에서 형태가 유지됩니다.
2
양념장 재료의 계량은 종이컵으로 통일합니다간장 1컵에 나머지 셋이 각 1/2컵이라는 구조입니다. 컵을 바꾸면 짠맛과 단맛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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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다지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기
고추 씨는 취향껏 남깁니다. 씨를 두면 며칠 지날수록 매운맛이 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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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간장·올리고당·매실액·물과 마늘·후추·통깨를 넣고 양념장 만들기
끓이지 않는 양념장입니다. 올리고당이 가라앉지 않게 충분히 저어 주세요.
TIP끓이면 양파와 고추의 아삭함이 사라집니다. 이 반찬은 생양념장이 원칙입니다. -
끓는 물에 두부 1모를 3분 데치기
데치면 두부 특유의 비린 맛이 빠지고 단단해집니다. 3분을 넘기면 물러집니다.
TIP소금을 조금 넣고 데치면 두부가 더 단단해집니다. -
데친 두부를 한 입 크기로 썰기
1.5cm 두께가 적당합니다. 얇으면 양념에 잠겨 짜지고 두꺼우면 겉만 배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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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로 두부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물기가 남으면 양념장이 묽어져 하루 만에 싱거워집니다. 눌러서 표면이 마를 때까지 닦으세요.
TIP이 단계를 대충 하면 보관 중에 국물이 늘어납니다. -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양념장을 부어 냉장 보관하기
두부가 잠기도록 부어야 고르게 뱁니다. 최소 2시간 뒤부터 먹을 만해지고 하루 지나면 제 맛이 납니다.
TIP다 먹은 뒤 남은 양념장에 삶은 달걀을 넣으면 그대로 달걀장이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 1컵에 올리고당·매실액·물 각 1/2컵이 기준입니다
간장과 나머지가 1 대 1.5인 셈이라 짜지 않습니다. 더 달게 먹고 싶으면 올리고당만 늘리세요.
냉장 보관은 사흘 안이 좋습니다
끓이지 않은 양념장이라 오래 두면 양파에서 물이 나와 맛이 흐려집니다. 만들 때 두부 1모를 넘기지 마세요.
따뜻한 밥 위에 국물째 얹어 드세요
반찬으로 집어 먹기보다 양념장 두어 숟갈을 밥에 끼얹는 쪽이 이 반찬의 원래 용법입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