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비빔국수
채 썬 어묵을 데쳐 면처럼 씁니다
어묵을 국수처럼 가늘게 채 썰어 데치면 면과 함께 젓가락에 딸려 올라옵니다. 데치는 과정이 기름기를 빼 주기 때문에 비빔 양념이 미끄러지지 않고 붙고, 깻잎 채가 마지막에 향을 얹습니다.
- 분량
- 1인분
- 조리 시간
- 15분
- 밑작업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어묵은 최대한 얇고 길게 채 썹니다면과 굵기를 맞춰야 한 젓가락에 같이 잡힙니다. 두꺼우면 어묵볶음을 국수에 올린 모양이 됩니다.
2
깻잎은 돌돌 말아 한 번에 채 썹니다한 장씩 썰면 시간이 걸리고 두께가 들쭉날쭉합니다. 말아서 썰면 얇게 통일됩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고추장 2·고춧가루 0.5·매실액 1·간장 1·설탕 1·식초 1·참기름 1을 섞어 양념장 만들기
설탕 알갱이가 손에 만져지지 않을 때까지 개어 줍니다. 면을 삶기 전에 만들어 두면 맛이 어우러질 시간이 생깁니다.
TIP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10분 두면 고춧가루가 불어 색이 진해집니다. -
채 썬 어묵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 빼기
10~20초면 충분합니다. 오래 두면 흐물해져 면과 구분이 안 됩니다.
TIP데치지 않고 넣으면 어묵 표면의 기름 때문에 양념이 겉돕니다. -
같은 물에 소면을 넣고 삶기
넣자마자 젓가락으로 한 번 풀어 줍니다. 물이 넘치려 하면 찬물 반 컵을 부어 가라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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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면을 찬물에 여러 번 헹구기
손으로 비비듯 헹궈 전분을 완전히 빼야 양념이 붙습니다. 미끈함이 남아 있으면 한 번 더 헹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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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밭쳐 물기를 꼼꼼히 털기
면에 물이 남으면 양념장이 묽어져 색만 붉고 맛은 싱겁습니다. 손으로 쥐어 짜듯 털어 주세요.
TIP이 한 단계가 비빔국수의 간을 좌우합니다. -
볼에 소면과 어묵을 넣고 양념장에 버무리기
손으로 무치는 편이 젓가락보다 고르게 됩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아래에서 위로 뒤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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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고 깻잎 채와 통깨 올리기
깻잎은 버무리지 말고 위에 얹습니다. 섞으면 숨이 죽어 향이 날아갑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고추장 2숟가락에 식초·설탕·간장·매실액 각 1숟가락이 기준입니다
고추장이 두 배라 걸쭉하고, 나머지 넷이 같은 양이라 새콤달콤짭짤함이 균형을 이룹니다. 더 새콤하게 먹고 싶으면 식초만 반 숟가락 늘리세요.
어묵은 사각 어묵 3장이 1인분에 맞습니다
더 넣으면 면보다 어묵이 많아져 반찬처럼 됩니다. 면과 비슷한 부피가 적당합니다.
깻잎이 없으면 오이채로 대신하세요
향은 다르지만 아삭함과 시원함이라는 역할은 같습니다. 둘 다 올리면 더 좋습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