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클라푸티
틀에 버터와 설탕을 발라 겉을 만듭니다
프랑스식 과일 구움과자인데 반죽이 팬케이크 반죽만큼 단순합니다. 틀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흔들어 묻히면, 구우면서 그 설탕이 캐러멜처럼 굳어 겉면에 얇고 바삭한 층이 생깁니다.
- 분량
- 4인분
- 조리 시간
- 45분
- 밑작업
- 4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체리 씨는 빼지 않아도 됩니다전통 방식은 씨를 그대로 둡니다. 빼고 싶다면 병 입구에 올려 빨대로 밀면 쉽게 빠집니다.
2
체리는 설탕 50g에 30분 절여 둡니다절이면 과즙이 나와 구울 때 반죽 사이로 스며듭니다. 이 과즙이 클라푸티의 맛입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
체리를 씻어 꼭지를 따고 설탕 50g에 섞어 30분 두기
씨를 뺄 사람은 이때 빼면 됩니다. 절이는 동안 반죽을 만드세요.
TIP빨대를 병 입구에 올린 체리에 밀어 넣으면 씨가 아래로 빠집니다. -
오븐을 일반모드 180도로 예열하고 밀가루 125g을 체에 치기
예열하는 동안 반죽을 완성하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
체 친 밀가루에 남은 설탕 50g과 소금 한 꼬집을 넣기
설탕을 절임용과 반죽용으로 반씩 나눠 쓰는 구성입니다. 100g을 한 번에 넣지 마세요.
-
계란 3개를 넣고 섞기
반죽이 뻑뻑하지만 다음에 우유를 넣으면 풀립니다. 덩어리만 없애면 됩니다.
-
우유 300ml를 넣고 잘 섞기
묽은 팬케이크 반죽 정도가 됩니다. 이 상태가 맞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TIP우유를 조금씩 나눠 넣으면 덩어리가 덜 생깁니다. -
오븐용기에 버터를 얇게 바르고 설탕을 넉넉히 넣어 흔들어 묻히기
용기를 이리저리 기울여 전체에 설탕이 붙게 합니다. 이 설탕이 구운 뒤 겉면 층을 만듭니다.
TIP버터만 바르고 설탕을 생략하면 바삭한 겉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
절인 체리를 용기에 예쁘게 담고 반죽을 용기 크기에 맞춰 부은 뒤 180도에서 35~45분 굽기
체리가 반쯤 잠길 정도로 붓습니다. 윗면이 노릇해지고 가운데가 살짝 부풀면 다 된 것입니다.
TIP미지근해졌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슈가파우더를 체에 쳐 뿌려 마무리하세요.
알아두면 좋은 것
밀가루 125g에 우유 300ml, 계란 3개가 반죽의 전부입니다
묽어 보이지만 이 농도라야 과일 사이로 스며들어 커스터드처럼 굳습니다. 되직하게 만들면 케이크가 됩니다.
설탕 100g을 절임용과 반죽용으로 반씩 나누세요
체리에 먼저 절여야 과즙이 나오고, 반죽에도 들어가야 전체 단맛이 맞습니다.
체리 대신 다른 과일도 됩니다
자두나 살구처럼 수분이 있고 신맛이 도는 과일이 잘 맞습니다. 물이 너무 많은 과일은 반죽이 굳지 않습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