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액기스
고추와 설탕을 1대1로 섞어 숙성합니다
청양고추 500g에 설탕 500g을 정확히 같은 양으로 섞습니다. 설탕이 고추의 수분을 끌어내면서 매운맛이 그 즙으로 녹아 나오고, 냉장고에서 두세 달 두면 찌개부터 무침까지 두루 쓰는 만능 양념이 됩니다.
- 분량
- 6인분
- 조리 시간
- 10분
- 난이도
- 쉬움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고추의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물이 남으면 상합니다.
2
유리병은 반드시 소독합니다두세 달 두는 것이라 필수입니다.
조리 순서
재료를 섞어 숙성시키는 보관용 양념이라 공정이 짧습니다.
-
청양고추를 깨끗이 씻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세요.
TIP꼭지는 떼지 말고 씻어야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물기를 완전히 말리기
채반에 펼쳐 놓아 완전히 마를 때까지 두세요.
TIP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으면 숙성 중에 곰팡이가 핍니다. -
고추를 얇게 송송 썰어 두기
가늘게 썰수록 즙이 잘 나옵니다.
TIP가위로 자르면 칼질보다 훨씬 빠르고 손도 덜 맵습니다. -
설탕과 청양고추를 1대1 비율로 넣고 골고루 섞기
500g에 500g, 정확히 같은 양입니다.
TIP설탕이 적으면 발효 대신 부패가 진행됩니다. -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2~3일 두면서 하루에 한 번씩 저어 설탕 녹이기
저어 주지 않으면 아래쪽 설탕이 굳습니다.
TIP설탕이 다 녹아 액체가 되면 실온 숙성이 끝난 것입니다. -
냉장고에서 2~3개월 숙성하면 깊은 맛의 액기스 완성
찌개, 국, 볶음, 무침에 두루 씁니다.
TIP숙성이 길수록 매운맛이 둥글어지고 향이 깊어집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고추와 설탕을 1대1로
무게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탕이 적으면 삼투압이 부족해 즙이 나오지 않고 상하기 쉬워집니다.
물기를 완전히 말리세요
두세 달을 두는 것이라 위생이 전부입니다. 씻은 뒤 반나절이라도 펼쳐 말린 다음 썰어야 안전합니다.
찌개에 한 숟가락씩 쓰세요
청양고추를 따로 썰 필요 없이 이것 한 숟가락이면 칼칼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함께 들어갑니다. 겉절이나 무침에도 액젓 대신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