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양송이 부추덮밥
각 재료를 15~20초씩만 볶습니다
냉장고에 흔히 굴러다니는 채소로 만드는 덮밥입니다. 재료를 하나씩 넣을 때마다 15~20초씩만 볶는 것이 아삭함을 지키는 방법이고, 물 한 컵에 전분 1T를 푼 녹말물이 소스를 밥에 붙잡아 둡니다. 부추는 불을 끄고 잔열로만 익힙니다.
- 분량
- 2인분청경채 2포기 기준
- 조리 시간
- 15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모든 재료를 미리 손질해 늘어놓습니다각 단계가 15~20초라 중간에 칼을 잡을 시간이 없습니다. 볶기 전에 다 준비하세요.
2
녹말물도 미리 만들어 둡니다물 한 컵에 전분 1T를 풀어 둡니다. 가라앉으니 넣기 직전에 다시 저으세요.
조리 순서
재료 손질 → 녹말물 → 마늘·양파 20초 → 청경채 20초 → 양송이·소스 → 녹말물 → 부추·참기름 →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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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청경채·양송이·부추 손질하기
양파는 채 썰고, 청경채는 잎을 떼어 씻어 한입 크기로, 양송이는 얇게 저미고, 부추는 손가락 길이로 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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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컵에 전분 1T 풀어 녹말물 만들기
계량컵 기준 240ml입니다. 감자·고구마·옥수수 전분 어느 것이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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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2T에 간마늘과 양파를 15~20초 볶기
팬이 달구어지면 넣고 숨이 죽을 정도만 볶습니다.
TIP오래 볶으면 양파가 물러져 덮밥이 아니라 죽처럼 됩니다. 초를 세듯 짧게. -
청경채 넣고 다시 15~20초만 뒤적이기
청경채도 마찬가지로 짧게 볶습니다. 잎이 선명한 초록으로 변하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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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와 굴소스 1T·간장 1T 넣고 볶기
저민 양송이를 넣고 소스를 부어 함께 볶습니다. 여기서도 오래 볶지 않습니다.
TIP양송이는 오래 두면 물이 나옵니다. 소스와 함께 넣어 겉만 익히는 게 맞습니다. -
가라앉은 녹말물을 다시 저어 팬에 붓기
숟가락으로 저어 풀어준 뒤 부어 재료와 섞습니다. 소스가 걸쭉해집니다.
TIP녹말은 금방 가라앉습니다. 그대로 부으면 물만 들어가고 전분은 컵에 남습니다. -
불을 끄고 부추와 참기름 넣기
썰어둔 부추와 참기름을 넣고 뒤적입니다. 매운맛을 원하면 썰어둔 고추도 함께 넣습니다.
TIP부추는 잔열만으로 충분히 익습니다. 불 위에서 볶으면 색이 죽고 물러집니다. -
간을 보고 밥에 끼얹어 완성
싱거우면 소금과 후추로 맞춥니다. 뜨끈한 밥에 얹으면 덮밥이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간장과 굴소스는 1T씩 같은 양
굴소스만 쓰면 짜고 간장만 쓰면 밍밍합니다. 같은 양으로 맞추는 게 이 덮밥의 균형입니다.
물 1컵에 전분 1T
꽤 묽어 보이지만 팬에서 졸면서 딱 맞는 농도가 됩니다. 전분을 늘리면 식은 뒤 젤리처럼 굳습니다.
재료는 있는 것만 써도 됩니다
청경채가 없으면 배추, 양송이가 없으면 표고로 바꿔도 방식은 같습니다. 다만 볶는 시간만은 지키세요.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