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두부스테이크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짭니다
두부의 물기를 면보로 꽉 짜는 것이 이 스테이크의 전부입니다. 물기가 남으면 아무리 전분을 넣어도 반죽이 뭉쳐지지 않습니다. 팽이버섯과 양파, 당근, 대파를 잘게 다져 넣으면 고기 없이도 씹는 맛이 나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속까지 잘 익습니다.
- 분량
- 2인분두부 1모 기준
- 조리 시간
- 30분
- 난이도
- 보통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짭니다힘껏 짜야 합니다. 이 과정이 부실하면 반죽이 팬에서 다 퍼집니다.
2
채소는 최대한 잘게 다집니다굵으면 뭉칠 때 그 자리가 갈라집니다. 특히 대파는 잘게 썰어야 합니다.
조리 순서
두부 물기 짜기 → 채소 다지기 → 계란·전분·소금·후추 섞기 → 치대며 모양 잡기 → 겉에 전분 → 약불로 익히기 → 소스
-
두부를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짜기
한 모를 감싸 쥐고 힘껏 짭니다.
TIP물이 안 나올 때까지 짜세요. 여기서 남긴 물기만큼 반죽이 무너집니다. -
팽이버섯·양파·당근·대파를 잘게 다지기
모두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
두부에 채소를 섞고 계란 1개·전분 4T·소금 1/3T·후추 넣기
한 볼에 담아 고루 섞습니다.
-
양손으로 치대며 동그랗게 모양 만들기
치댈수록 찰기가 생겨 형태가 잡힙니다. 손바닥에서 굴려 납작하게 만듭니다.
TIP그냥 뭉치기만 하면 구울 때 갈라집니다. 치대는 시간이 형태를 만듭니다. -
겉면에 전분가루를 묻히기
반죽 표면에 얇게 입히면 구울 때 겉이 잡힙니다.
-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에서 익히기
약불에서 천천히 익힙니다. 두께가 있어 시간이 걸립니다.
TIP센불이면 겉만 타고 속은 반죽인 채로 남습니다. 약불에서 뚜껑을 덮으면 더 확실합니다. -
접시에 담고 돈까스 소스나 케찹 뿌려 완성
소스를 뿌려 냅니다. 고기가 안 들어가도 담백하게 맛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두부 1모에 전분 4T
전분이 적으면 부서지고 많으면 떡처럼 질겨집니다. 4T가 균형점입니다.
팽이버섯이 씹는 맛을 냅니다
고기가 없어 밋밋해지기 쉬운데 팽이버섯의 결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빼지 마세요.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하세요
구워 두면 냉동 보관이 됩니다. 먹을 때 팬에 데우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