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FireLab
한식

액젓 토마토무침

멸치액젓 1큰술에 레몬즙 2큰술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는 대신 멸치액젓을 넣으면 단맛 대신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레몬즙이 액젓의 비린 끝을 완전히 덮어 주기 때문에 젓갈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아침 밥상에 반찬 한 자리를 5분 만에 채웁니다.

#토마토무침#저염#저당#아침반찬#다이어트
분량
2인분
조리 시간
5분
밑작업
5분
난이도
쉬움
액젓 토마토무침

밑작업

불 켜기 전에 끝내 두면 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1
토마토는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잘 익어 무른 것은 써는 순간 즙이 빠져 양념이 물에 희석됩니다. 손으로 눌러 탄력이 남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양념은 무치기 직전에 섞습니다미리 만들어 두면 액젓의 짠맛이 가라앉고 레몬즙 향이 날아갑니다. 볼에 바로 부어 쓰는 편이 낫습니다.

조리 순서

업소에서 하는 순서 그대로입니다.

  1. 토마토 2개를 씻어 꼭지를 도려내기

    꼭지 주변은 단단하고 향이 풋풋해 그대로 두면 식감이 튑니다. 칼끝으로 원뿔 모양으로 파냅니다.

  2. 웨지 모양으로 6~8등분해 볼에 담기

    깍둑 썰면 즙이 많이 나와 국물이 생깁니다. 웨지로 큼직하게 잘라야 한 조각의 모양이 유지됩니다.

    TIP자른 뒤 흘러나온 즙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양념의 일부가 됩니다.
  3. 멸치액젓 1큰술과 레몬즙 2큰술을 토마토 위에 붓기

    액젓보다 레몬즙을 두 배로 넣는 것이 비린내를 잡는 비율입니다. 순서를 지켜 액젓 먼저, 레몬즙 나중에 붓습니다.

    TIP액젓 냄새가 걱정된다면 레몬즙을 반 큰술 더 넣어도 됩니다.
  4.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손으로 살살 버무리기

    젓가락으로 휘저으면 토마토가 으깨집니다. 볼을 흔들거나 손으로 아래에서 위로 뒤집는 정도로만 섞습니다.

    TIP들기름이 없으면 참기름도 되지만, 들기름 쪽이 액젓과 훨씬 잘 붙습니다.
  5. 다진 파 한 줌과 깨소금 1큰술을 올려 한 번 더 섞기

    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숨이 죽지 않습니다. 깨소금은 손으로 비벼 넣으면 향이 훨씬 셉니다.

  6. 바로 접시에 담아 내기

    5분만 두어도 즙이 더 나와 접시 바닥에 고입니다. 무치자마자 내는 것이 이 반찬의 유일한 규칙입니다.

    TIP무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 단계가 적습니다. 재료를 볼에 넣고 섞으면 끝나는 구성이라 그렇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액젓 1큰술에 레몬즙 2큰술, 1 대 2를 지키세요

액젓이 더 많아지면 젓갈 냄새가 올라오고, 레몬즙이 더 많으면 신맛만 남습니다. 이 비율에서 감칠맛만 남고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소금과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짠맛은 액젓이, 단맛은 토마토 자체가 냅니다. 저염·저당 식단에서 반찬 자리를 채우기 좋은 이유입니다.

남으면 그대로 파스타 소스가 됩니다

냉장고에 두었다 나온 즙째로 삶은 면에 부으면 냉파스타가 됩니다. 반찬으로 남기기 아까울 때 쓰는 방법입니다.

본 레시피는 맛 재현 레시피로 실제 레시피와 차이가 있습니다.
← 다른 레시피 보기